예장합동 부총회장 선출, 특정인 단독 출마 옳은가?
예장합동 부총회장 선출, 특정인 단독 출마 옳은가?
  • 케이포커스
  • 승인 2019.05.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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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목사 예장합동총회 부총회장 단독출마 예상
사진=유튜브캡쳐(새에덴교회채널)
사진=유튜브캡쳐(새에덴교회채널)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예장합동총회 104회 부총회장으로 단독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장합동총회 관행상 부총회장이 다음 회기의 총회장으로 무난하게 추대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사실상 소강석 목사는 105회 총회장 자리를 확보한 셈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의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이 교단을 소개하고 있다.

“본 교단은 칼빈주의에 입각한 개혁파 신학(Reformed Theology)을 근본 신앙으로 하여 웨스트민스터 신도게요서(신앙고백서)와 대소요리 문답을 교리적 표준으로 삼고, 장로교 헌법의 정치원리를 가지며 교회의 전통과 권위 및 질서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현재 명실 상부한 한국 교회 최대의 공교단으로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연예인에게 강단을 내어 주며 인간 중심의 예배 갱신을 주도하면서 교단 안팎에서 비판을 받고 있는 소강석 목사는 개혁주의와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예장합동총회를 대표하는 총회장의 자격에 합당한 인물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예장합동총회가 스스로 “장로교 헌법의 정치원리를 가지며 교회의 전통과 권위와 질서를 지키는, 명실상부한 한국 교회 최대의 공교단”이라고 자처한다면 다음 회기의 총회장직을 이어받게 되는 부총회장 선출에 특정인에게 단독 출마의 기회를 주는 비합리적인 방법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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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001 2019-05-14 13:28:53
예장합동이 왜 이렇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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