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대중의 관심 위해 예배 이용해서는 안돼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대중의 관심 위해 예배 이용해서는 안돼
  • 케이포커스
  • 승인 2019.04.3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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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부총회장 출마시, 자질 의심스러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칼빈주의에 입각한 개혁파 신학을 근본 신앙으로하는 교단으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그런데 예장합동에 소속된 대형교회 중 하나인 새에덴교회의 예배를 보면 예장합동 총회의 정체성을 벗어난 행태를 보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014년 예장합동 총회가 주최한 ‘2014 총회개혁주의신학대회 서울경기대회’에서 새에덴교회의 소강석 목사는 “예배가 현대적인 문화와 감각으로 열려 있어야 하고, 신선한 분위기와 역동적 영감이 넘쳐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런 의미에서 현대교회의 예배 갱신은 시대적 요청이요, 바람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새에덴교회는 강대상에서 연예인이 간증을 하고 자신의 히트곡까지 부르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심지어 지역주민들을 섬긴다는 명분 아래 예배시간을 음악회로 둔갑시켜 특정 가수의 콘서트장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예배의 주인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기독교인들이 추구해야 하는 “예배 갱신”은 대중의 참여를 위한 “쇼(Show)”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하나님 한 분께만 영광을 돌리는 예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배는 구원받은 성도들만의 특권이다. 성도는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뜻에 합당한 마음으로 회복되어 하나님과의 화목의 관계가 유지되며 더 풍성하게 된다.

연예인을 강대상에 세우는 예배는 누구를 위한 예배일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인지, 대중적인 영광을 위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익명의 제보에 의하면 인간 중심의 “예배 갱신”을 주장하고 주도하는 소강석 목사가 예장합동 104회 부총회장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예장합동 회장단은 실로 영향력 있는 위치이며 교단의 지도자로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 그런 자리에 예배의 진정한 의미를 훼손하며 여러 미디어를 통해서 연예인들을 향한 애정과 관심을 공공연하게 드러내는, 자질이 의심스러운 인사가 선출된다면 보수를 지향하는 예장합동 총회의 전통과 역사에 큰 오점으로 남을 것이다.

 

사진=유튜브 화면 캡쳐 (새에댄장로임직 기념토크쇼)
사진=유튜브 화면 캡쳐 (새에덴교회 채널)

 

가수 남진 새에덴장로임직 기념토크쇼 https://www.youtube.com/watch?v=Ws5oxiVvVIQ

새에덴교회 효음악회 https://www.youtube.com/watch?v=MDbNB3ZZw-k

가수 송대관 간증 후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0nDpeL73j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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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0691 2019-05-01 05:26:01
쇼쇼쇼를 좋아하는 쇼목사님

David 2019-04-30 14:46:46
새에덴교회의 유튜브를 보면서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대중적인교회가 아니라 한두명이 모이더라도 진정으로 예배하는 교회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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